오픽에 대한 생각을 작년 이맘때쯤부터 생각했었는데 스택오버플로우나 공식문서를 보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기에 오픽이 과연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서 미루고만 있었습니다.(사실 귀찮음이...) 그러다 올해 더 이상 미루기도 좀 그렇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월요일(8/12)에 신청을 해서 토요일(8/17)에 보는 시험으로 신청했습니다. 필자는 토종 한국인으로 성인이 된 이후로 영어공부는 해본적도 없고 토익 점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 애니메이션과 팝송으로 영어에 대한 단련이 되어있다고 생각했기에(??)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였습니다. 예전에 지인분이 주셨던 오픽 책에는 먼지가 가득 쌓여있어서 책으로 공부하려는 생각은 고이 접었습니다. 오픽노잼 유튜브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저도 오..